– 1000만에서 10억까지 단계별 전략 정리 –
부동산 경매는 정보 싸움이 아닙니다.
실전에서 경험과 전략으로 돈을 지키는 싸움입니다.
저는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,
1000만 → 1억 → 10억까지 단계를 나눠
각 자본에 맞는 투자를 실행합니다.
✅ 1단계. 1000만 원 투자 – 온비드 단타 수익 중심
- 투자 방식: 온비드 공매(국유지, 공공재산 중심)
- 물건 조건: 입지보단 수익률 중심. 소형 토지, 창고, 주차장 지분 등
- 전략:
- 낙찰가 대비 단기 시세차익 20~30% 확보 가능한 물건
- 3건 이상 분산 투자
- 권리문제 적은 단순 물건 위주
- 현장조사: 스트리트뷰, 토지이용계획, 항공사진 중심
- 목표: 6개월 내 수익 실현
공매는 응찰자 수가 적고, 진입장벽은 낮지만 유동성은 떨어짐
빠르게 전환 가능한 매각 루트 확보가 핵심입니다.
✅ 2단계. 1억 원 투자 – 온비드 + 법원 경매 병행
- 투자 방식: 공매 + 경매 혼합
- 지역: 영남권, 충청권, 강원도 (1일 동선 2~3건 조사 가능 지역 우선)
- 물건 유형:
- 온비드: 소형 임야, 전답, 농막 가능한 농지
- 법원 경매: 시세 60~70% 이하 낙찰 가능 물건
- 전략:
- 현장조사 필수 (진입로, 배수, 이행강제금 등 체크)
- 회전 가능한 매물 선정 → 짧은 보유 후 전매
- 행정지원 + 농업인 조건 활용 가능성 검토
매각보다 “빠른 문의 유도되는 매물”인지 판단
→ 인근 공인중개사 3곳 이상 통화하여 수요 체크 병행
✅ 3단계. 10억 원 투자 – 유치권 리스크 무효화 전략
- 투자 방식: 법원 경매 (유치권 주장 물건 위주)
- 목표 물건:
- 신축 또는 미준공 상태에서 유치권 설정된 물건
- 시공사 교체 또는 공정율 낮은 건물
- 전략:
- 유치권의 성립요건 부재 증명 (실공사X, 계약서 없음, 통지X 등)
- 법적 대응 및 명도 전략 사전 검토
- 유치권이 무력화되면 최대 30~50% 차익 실현 가능
- 리스크 관리:
- 명도소송 시 대응 경험자 팀 구성
- 철근·골조 상태 현장 확인 필수
유치권은 피하는 게 아니라 뚫는 전략으로 가야 수익률이 크다
단, 법률 검토 + 공사 진행 이력 철저히 분석 후 진입
🧱 정리: 단계별 전략은 이렇습니다
구간방식핵심 전략목표

1000만 | 온비드 단타 | 수익률 기준 지분 분산 | 단기 수익 |
1억 | 온비드 + 경매 | 회전성 높은 토지·소형 임야 | 중기 회전 |
10억 | 경매 유치권 무효화 | 리스크 대응 통해 저가 낙찰 | 고수익 실현 |

이제 저는 물건 검색을 시작합니다.
정보 수집이 아닌, 실전 실행으로 수익을 쌓아가는 여정입니다.
이 글을 읽는 분들도 ‘작게 시작해 크게 가는’ 전략으로
실전 경험을 쌓아보시길 권합니다.
"왕고수의 실전 투자가 시작됐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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